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계 미국인 (문단 편집) == 현황 == 통계에 따라 다르지만 동남아 화교 출신 등등을 중국계 미국인으로 합산할 경우 아시아계 미국인 중에서 인구 1위도 중국계다. 단 조사에 따라서 필리핀계와 인도계가 1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21세기 기준으로 [[인도계 미국인]]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미국의 [[실리콘 밸리]]의 첨단 산업을 하드캐리하는 상황이다. 오늘날 미국 실리콘 밸리의 4차산업을 주도하는 인원 상당수가 바로 갖은 입시 차별을 뚫고 나온 중국계, 대만계, 한국계 및 인도계 미국인이다. 그러나 '''경제 분야에서의 혁혁한 기여에서도 불구하고 정치적 입지는 미국 흑인이나 히스패닉에 비해 약한 편'''이라, 대입에서 [[어퍼머티브 액션]], [[입학사정관제]] 등으로 심각한 차별을 받는 상황이기도 하다. 어퍼머티브 액션을 폐지하면 미국 명문대 입학생의 대부분을 아시아계가 차지할 것이라는 사실은 미국 대학들에서도 순순히 인정하는 [[불편한 진실]]이기도 하다.[* 이미 AA 없이 학생을 선발하는 [[Caltech]]의 경우 입학생 대부분이 아시아계인 상황이다.] 이는 절대 특정 인종들이 지능이 우수해서가 아니라 미국 사회 전반에 퍼진 [[반지성주의]] 때문이다. 미국의 반지성주의 문화에 휩쓸리지 않은 집단들의 평균 SAT 성적이 더 높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같은 이유로, 미국 백인 주류 문화에서 좀 비껴간 [[러시아계 미국인]] 역시 다른 미국 백인 그룹에 비해 평균적인 대학진학률 및 소득수준이 훨씬 더 높은 편이다.] 하버드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은 [[SAT]] 점수가 백인보다 평균 140점, 흑인보다 평균 450점이 높아야 입학이 가능하다. 참고로 SAT의 만점 점수는 1600점. 즉 100점 만점으로 환산시 흑인과 30점 가까이 차이가 난다. [[파일:SAT_Asian.png|width=500px]] 아시아인들에게 주관적인 항목인 Personal Rating에 불이익을 줬다. 이것에 대해서 임상심리학자들은 객관적인 모델인 [[Big5]] 가 존재하고 이를 통해서 특히 학업에서 가장 중요한 성실성(conscientiousness)을 측정할 수 있는데 하버드가 쓰지않았다고 지적한다. [[파일:f1-large.jpg]] [[파일:f2a-large.jpg]] [[파일:Harvard_Asian.png|width=500px]] 아시아인 지원자가 매년 오름에도, '''아시아인 학생들이 미국 내 경시대회를 휩쓰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학률이 마치 천장에 걸린듯한 그래프를 보인다.''' ~~가해자 입장인~~ 대학교, 특히 사립대학교도 마찬가지여서 20세기 초반 미국 특유의 대입제도였던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한 속내 자체가 학위 따서 그걸로 자기가 돈은 벌지만, 졸업후 학교에 기부금을 많이 내기 힘든 가난한 지원자들(20세기 초반 당시는 동유럽 출신 유대계, 현재는 아시아계. 다만 아시아계는 소득이 많고 오히려 미국 사회에서 상류층을 이루기 때문에 아시아계가 가난해서 기부금을 안 내는 건 아니고 아시아계 특유의 [[학벌주의]]와 [[출세 목적 교육]] 때문에 미국 명문대 졸업장을 미국 사회 좋으라고 쓰는 게 아니라 모국에서의 성공에 쓰기 때문에 가성비가 유대계 이상으로 나쁜 것이다.)를 배제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는 인종문제와 연결된 대학 재정 문제인 것이다.[[https://www.jstor.org/stable/368195?seq=1|#]]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동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유대인 출신 학생들은 주로 뉴욕, 펜실베이니아 빈민가의 학교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면서도 미국 중상위권 대학들을 휩쓸다시피 했는데, 원래 체육 활동 등을 더 중시하던 미국 백인 상류층들이 보기에 공부만 하는 유대인 학생들이 시험 성적으로 백인을 압도하는 상황이 못마땅했다. 결국 대학 입학 시험에서 럭비를 열심히 하면 사교성과 리더쉽이 뛰어난 학생이라는 식으로 가산점을 주면서,~~만약 우리나라에서 대학 입학처가 공대 지원자에게 축구 열심히 한다고 가산점 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가난해서 책 밖에 읽을 게 없던 상당수 유대인 학생들을 명문대에서 밀려났다. 그러나 이런 노골적인 유대인 차별은 2차 대전 이후 미국 대중들이 미디어를 통해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접하고 반유대주의에 대한 자성을 하면서, 또한 그동안 차별 대상이었던 [[미국 유대인]]들이 적극적으로 로비를 하면서 개선되었다. 하지만 미국 대학에서 대입에서의 차별을 완전 철폐한 것은 아니었고, 실질적으로는 그저 차별 타겟이 유대인에서 인도계, 중국계, 한국계, 대만계로 변했을 뿐이다.[* 어퍼머티브 액션 없이 운영되는 음악계, 스포츠계에서 흑인들이 훨씬 더 두각을 나타내는데,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여기에 대해 인종차별 운운하지 않는다. 음악계, 스포츠계와 대학이 수입을 내는 매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이다. 스포츠, 음악에서는 실력이 수입과 연관되지만 대학 입장에서는 학생의 실력보다는 학생의 출신 배경(부유한 집안 출신일수록, 혹은 이민자 가정이 아닌 미국 토박이일수록 기부금을 많이 낼 확률이 높다.)이 대학 수입과 더 직결된다. 즉 대학 입장에서는 어퍼머티브 액션으로 인도계, 중국계 학생들의 입학을 제한할 이유가 충분하지만, 방송가에서는 흑인 대신 아시아계 배우들을 굳이 방송에 들여보내야 할 이유가 없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어퍼머티브 액션,version=30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